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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뉴욕 & 파운드 버거 - Chef. 성채리, 엄유상, 이상현 -

jinli


파운드 뉴욕 & 파운드 버거



낮에는 미국식 브런치와 햄버거를 즐기는 곳.
밤에는 맥주와 와인과 함께 미국 음식을 즐기는 레스토랑.
미국에 대한 로망과 기대를 120% 충족시켜주는
'파운드 뉴욕'의 세분의 셰프님을 만나보았다.




파운드 뉴욕 & 파운드 버거 ㅣ 성채리, 엄유상, 이상현

































Q. '파운드 뉴욕' 과 셰프님들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파운드 뉴욕의 성채리셰프입니다.
파운드에 조인하게 되어 저는 홀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운드 뉴욕' 과 '파운드 버거' 를 운영하고 있는 엄유상, 이상현 셰프입니다.
뉴욕 CIA 요리학교를 함께 다니고, 레스토랑에서도 함께 근무했던
좋은 친구들과 함께 파운드 뉴욕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파운드 뉴욕은 뉴욕 CIA 요리학교 동창분들이 모여 운영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함께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엄유상 셰프님) :

저와 이상현 셰프는 미국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친한 형동생 사이다보니
엄유상 셰프가 이상현 셰프에게 제의를 하게 되었고,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채리 셰프님) :

엄유상, 이상현 셰프님께서 파운드 뉴욕을 시작하기 전부터,
준비하는 단계를 지켜보았는데, 두분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파운드에 자주 방문을 했었는데,
이미 같이 운영하고 있는 줄 알고 계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좋은 기회가 생겨 함께 파운드 뉴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이후 성채리 셰프님도 합류하게 되면서 현재의 파운드 뉴욕팀이 완성 되었습니다.













Q. 파운드 뉴욕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파운드 뉴욕은 아마 미국을 가셨던 분들에게는
그곳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미국을 안가보신 분들에게는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미국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셰프님들께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시는 파운드 뉴욕의 메뉴는 무엇인가요?

(이상현 셰프님) :

저는 파운드 뉴욕을 가장 잘 대표하는 메뉴라 생각되어지는
'파운드 버거' 를 가장 애정하는 메뉴로 꼽고 싶습니다.
구성이 되게 심플하고 간단하지만 그 안에 저희가 굉장히 수 많은 노력들을 넣고 있고,
어디서도 맛보지 못할 만한 그런 퀄리티의 버거를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성채리 셰프님)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치킨버거 입니다.
파운드 뉴욕의 치킨버거는 굉장히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있어,
드셨을 때 다른 치킨버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향신료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은 맛이에요.
특히 튀김 껍질이 정말 바삭바삭하답니다.
치킨버거를 드시는 분들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셨어요.









(엄유상 셰프님) :

저는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맥앤치즈를 저희식으로 조금 바꾼 '맥콘치즈' 메뉴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요.
쉽게 말해, 콘치즈랑 맥앤치즈를 합친 건데,
보통의 맥앤치즈 같은 경우에는 체다 치즈 위주로만 색을 내요.
파운드 뉴욕에서는 여기서 조금 더 고급지고 다양한 맛을 내고 싶어 4가지 종류의 치즈를 섞어요.
시중에 좀 익숙하지 않은 탈레지오 치즈와 파르마지아노 치즈와 우리에게 익숙한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같이 섞어 치즈 향이 비교적 강한 진짜 맥앤 치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콘치즈 느낌으로 볶은
옥수수와 베이컨을 같이 넣어서 제공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특유의 느끼한 맛 때문에 한국분들은 좀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반면, 외국인 손님들은 앞에 하나씩 두고 각자 드실만큼 좋아하시더라구요.









Q. 유튜브 웨더 뉴스의 '요리 쿡 웨더 쿡' 그리고 라이브방송 컨텐츠까지.
성채리 셰프님께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그 에너지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성채리 셰프님) :

저는 특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제가 만든 영상에 후기들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원동력을 느끼는 편이에요.
영상을 만들면서 사람들이랑 뭔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느낌이 좋아요.
제가 원래는 내향적인 편인데, 오히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좀더 외향적이고 싶은 사람으로 변화된거 같아요.













Q. SNS를 통해 꾸준히 홈쿡 레시피를 업로드 해주시는데,
그 중 가장 추천하는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성채리 셰프님) :

다 너무 애정하는 레시피들이라서 특정하게 하나를 꼽을수는 없지만,
한식의 경우 제가 어디서 배워본 적이 없고,
거의 대부분 저희 어머님이 만드시는 레시피 그대로 응용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엄마가 만들어 준 맛이다라는 후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그런 점에서 '한식 레시피' 많이 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Q. 듣기로는 파운드 뉴욕의 식빵은 '화이트리에' 에서 공수해 온다고 하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엄유상 셰프님) :

화이트리에는 추가적인 첨가물이나 계란이 들어가 있지 않은 식빵으로 유명해요.
파운드 뉴욕에서는 프렌치 토스트 메뉴에 이 화이트리에의 식빵에 쓰이는데요.
실제로 드셔보시면 정말 부드럽고,
우유와 생크림맛이 풍부하게 나는 식빵이라서
프렌치 토스트를 가장 맛있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어요.

덧붙여 파운드 버거에 쓰이는 빵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햄버거빵을 쓰고 싶지 않아
조금 더 고급지고, 버터 풍미가 강한 브리오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리오슈도 저희는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를 쓰는 로컬 베이커리에
저희의 레시피로 자체 주문을 넣어 아침마다 픽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 하나의 특별한 과정들이 '파운드 뉴욕' 의 맛을
다른곳과는 차별화하게 해주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처음 파운드 뉴욕을 오픈하신 이후로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성채리셰프님) :

정말 좋은 기회로 탄생하게 된 2호점 오픈이 지금까지는 저희에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파운드 뉴욕 자체는 버거집 보다는 미국 음식점에 가까운데,
그중에 버거가 유난히 맛있어서 생겨난 파운드 버거.

아무래도 2호점에서는 버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다보니,
저희도 여러가지 종류의 버거를 만들며 다양한 시도를 할수 있어서 더욱 재밌게 일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Q.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미식을 추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파운드 뉴욕에서는 어떤 친환경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러한 노력을 하시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상현 셰프님) :

저희가 메뉴를 만들때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식재료에 대해서는 최대한 활용을 하려고 해요.
소스를 만들어 본다던지, 신 메뉴를 만들어보려 시도도 항상 하고 있구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로컬 베이커리에서 빵을 받아오는 것도 일종의 지속 가능성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파운드 뉴욕과 더불어 그들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Q. 뉴욕 '아토보이 (Atoboy)' 미슐랭 스타 출신 셰프로서,
다른 셰프님들과는 다른 셰프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엄유상 셰프님) :

저는 미슐랭 출신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고 해서 남들보다 그렇게 막 대단하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중요한것은 그런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점이 많다는거죠.
그런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식자재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예를들어 간단한 마늘, 양파 조차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다 활용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소스를 만들거나 신메뉴를 만들 때 항상 기존에 쓰고 있는 식자재를 최대한 활용을 하기 위해 노력해요.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레스토랑 운영에 있어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러한 부분들을 잘 지켜나가야 파운드 뉴욕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조금 더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들을 배우는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고급 레스토랑이나 유명한 곳에서 일했을 때 배우는 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Q. 앞으로의 계획, 혹은 포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채리 셰프님) :

파운드 뉴욕, 그리고 이제 파운드 버거로 어떻게 보면 하나였던 팀이 두 팀으로 나뉘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저희가 다들 최근 몇 개월 동안 일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어요.
아무래도 일이 많아질수록 쉴 수 있는 날도 없어지다보니 신경도 좀 날이 서고 그랬었는데,
2022년 가장 큰 바램은 1, 2호점 모두 차근 차근 자리 잡고 다들 휴식을 갖고 여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현, 엄유상 셰프님) :

앞으로 계속해서 파운드뉴욕의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일수 있도록 하되,
기존 음식의 퀄리티를 일정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쓰면서 더 나아지게 하는게 저희 목표이자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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